특허기술로 전통메주 만든는 기업

여주재래된장과 재래간장으로 유명한 세종발효식품협동조합(이하 세종발효식품)

에서는 위생적인 시설에서 특허기술로 전통메주를 만들어 화재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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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통사각틀에서 만드는 방식을 벗어나 특허기술을 통해 복숭아만한 크기의

메주에 3가지 유익균을 살포하여 위생적이면서 깊은맛과 효능이 뛰어난 메주를 만드는데

성공한 세종발효식품의 연구과정과 메주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본다.

 

간장을 담그는데 사용하는 메주는 재래식 메주와 개량식 메주가 있다.

재래식 메주는 늦가을에 메주콩을 충분히 불려 5시간 이상 삶은

다음 절구에 찧어서 벽돌형,정방형, 혹은 큰 대접형으로 만들어 식히면서 굳힌다.

보통은 대부분 굳은 덩어리를 볏짚으로 엮어 방안에 메달아 놓으면 곰팡이는

메주 표면에 번식하여 틈새는 세균이 번식하여 자연발효로 메주가 뜨게 된다.

이듬해 봄에 메달아 놓은 메주를 떼어내 담요 등을 덮어 보온하여 후발효를 한 다음

햇볕에 말려 표면의 이물질과 곰팡이를 쓸어내 버리면 재래식 메주가 된다.

이 메주는 재래식 간장,된장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게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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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발효식품은 재래식 메주의 제조방법을 개량하여 위생적이면서 유익균을 직접 살포해 메주의 품질도 개선하면서

맛과 효능은 유지하는 특허기술로 제조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숙성된 제품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된장,간장,효소,메주가루,선물세트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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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첨단과학' 서적에서는 재래된장의 효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1.단백질 활성화를 돕는 류진아미노산이 상당량 함유되어 우리몸속의

콜레스트롤 수치를 없애주어 고혈압, 뇌졸증,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2.테신텐성분이 뇌를 활성화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이된다.

3.아미노기라는 효소는 간의 회복 및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과가 좋다.

4.항암효과를 지니고 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 암을 예방한다.

5.골다공증에 효과적인 제니스테인 성분이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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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메주를 통한 된장과 간장의 여러 효능으로 도시에서 직접 만들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주문이 계속되고 있다.

전통방식의 맛과 효능으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세종발효식품의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